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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2

한국과학창의재단 알락달락 교육기부를 마치며 처음 코딩 교육봉사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것도 인천까지 간다는 것을 들었을 때 부담이 컸다. 4주차 활동을 완료한 지금은 정말 좋은 경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을 알려줘도 스스로 이것저것 바꿔보는 학생들의 남다른 창의력은 멋집 그 자체였다. 최대한 눈높이를 맞춰보고자 bts나 세븐틴을 도우언해보았는데 아이들도 재밌는 시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우와우와~'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그 순수함과 따뜻함에 나도 많이 배웠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때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코딩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을거야. 2019. 5. 31.
2019년 4월 5일, 디지걸즈데이(Digigirlz Day) 행사에 다녀오다 4월 5일 식목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한 디지걸즈데이(Digigirlz Day)에 다녀왔다. 디지걸즈데이는 '내일을 위한 새로운 상상'(#MakeWhatsNext) 캠페인의 행사이며, #MakeWhatsNext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공계 분야의 여성인재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직원이 한 말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에서 여성개발자의 부족으로 딥러닝 모델이 편향적인 결과를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지시스템 쪽에 많이 투자한다. 음성인식 분야에서 2014년 4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코타나도 인지시스템의 일종이다. 게임 쪽에서도 행동탐지(motion detection)를 잘 만들고 있다고 알고 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