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딩 교육봉사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것도 인천까지 간다는 것을 들었을 때 부담이 컸다.
4주차 활동을 완료한 지금은 정말 좋은 경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을 알려줘도 스스로 이것저것 바꿔보는 학생들의 남다른 창의력은 멋집 그 자체였다.
최대한 눈높이를 맞춰보고자 bts나 세븐틴을 도우언해보았는데 아이들도 재밌는 시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우와우와~'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그 순수함과 따뜻함에 나도 많이 배웠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때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코딩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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