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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4Human8

IT 분야 인종차별적 용어, 변화가 일어나다 IT업계와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차별적인 요소가 존재할까? 우리가 은연 중에 사용하는 많은 단어들도 그렇듯이 평소에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2020년 6월, 페이스북 생활코딩 페이지에서 이고잉님이 아래와 같은 사안에 대해 토론을 시작하셨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master(주인), slave(노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최근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말자는 논의가 한창인 것 같습니다. 대신 main과 sub, primary, secondary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자는 제안도 진행되고 있나 봅니다. 특히 앞으로의 변화 외에도 이미 쓰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변경도 필요한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코딩을 다루고 있는 그룹인만큼 이러한 사안은 코딩과 무관하다고 할 .. 2020. 7. 17.
코딩교육으로 교육혁신, 일자리혁신, 사회혁신 꿈꾸는 사회적기업, 에스엔소프트 ‘하이코딩’ 코딩교육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코딩교육을 사회적 미션과 함께 한다면 빠르진 않겠지만 가능할 지도 모른다. 코딩교육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있는 에스엔소프트 '하이코딩' (http://hicoding.kr/)의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해답을 들어보았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블로그 기사링크 https://blog.naver.com/se365company/221699940576 사회적경제 언론사 이로운넷 기사링크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519 2019. 10. 31.
웹의 발전과 빅데이터의 등장 - 오픈소스의 위력 빅데이터(big data)란 기존의 관리 방법이나 분석체계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막대한 양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이다. 빅데이터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빅데이터는 어떻게 등장한 것일까? 빅데이터가 등장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하둡(Hadoop)의 등장이다. 코끼리를 로고로 한 하둡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하둡의 로고는 하둡 개발자의 아들이 갖고 놀던 하둡이라는 코끼리 장난감에서 따왔다고 한다. 오픈소스 기술은 과거에 소프트웨어는 공유되고 같이 발전해야 한다는 공유 정신에서 비롯됐다. 소스를 공개하고 같이 수정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인 것이다. 하둡은 하나의 오픈소스로서 더그 커팅(Doug Cutting)에 의해 만들어졌다. 원래 야후 개발자였는데 구글의 분산 데이터.. 2019. 10. 22.
"버려지는 IT 기기 재제조하여 자원순환 실천하는 리맨(REMANn)" 우리는 얼마나 많은 전자기기를 구매하고 버릴까? 새로운 휴대폰, 노트북 같은 IT 기기는 유행을 타고 주기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된다.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전자폐기물은 연 5,000만 톤이며, 국내에서는 매년 3,600만 대의 전자제품들이 교체되거나 버려진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2017년 기준). IT 제품을 소비하는데 무감각해진 사회 분위기를 반증하는 수치라고 생각한다. 쓸만한 폐컴퓨터는 업그레이드해 중고제품으로 살리는 사회적기업 리맨(remann.co.kr)이 있다고 하여 좋은 기회에 방문했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볼 수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블로그 기사링크 https://blog.naver.com/se365company/221659063569 사회적경제 언론사 이로운넷 기사링크 http://.. 2019. 10. 6.
"스타트업과 소셜벤처를 위한 프로젝트 매니징 솔루션 기업, 시소(seeso)" 프로젝트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기업들은 성장과정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시로 진행한다. 최근에는 웹(인터넷 사이트)과 앱(스마트폰 어플리캐이션)을 사용한 IT중심의 프로젝트를 많이 제작하고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는 기본적으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같은 다양한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작은 조직이나 신생기업,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 인력을 모두 채용하긴 어렵다. 시소(seeso)는 이 같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소셜벤처다. 좋은 기회에 시소(https://www.seeso.kr/)를 취재할 수 있었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읽어볼 수 있다. 본 게시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가치나눔청년기자단 활동으로, 개인블로그에 공유목적으로 작.. 201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