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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11

WISET 취업탐색 멘토링 'V마스터' 멘티 활동을 마치다. 2019년 1학기를 시작했을 때 WISET에서 주관하는 취업탐색 멘토링을 알게 됐다. 취업 및 진로개발, 미래설계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이공계 여자 대학(원)생에게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연구소 등 이공계 분야 재직자 멘토님들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나의 경우엔 주전공이 인문학이지만 IT 관련 복수전공을 부각하여 지원했고 멘티로 선발되었다! 멘토링 공고 ↓ www.wiset.or.kr/contents/information_view.jsp?sc_tab=1&sc_type=1&sc_page=2&pk_seq=29369&sc_cond=1&page=1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 홈페이지 www.wiset.or.kr 팀 매칭 공지는 4월 말에 나.. 2019. 12. 1.
SW 테스트 전문가 (CSTS) 자격시험 합격 수기 WISET(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취업탐색멘토링 프로그램에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의 멘티로서 활동했다. 멘토링 팀의 이름은 'V마스터' 였는데, TTA의 멘토님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V모델에서 이름을 따오셨다고 한다.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V모델과 SW 테스트를 다루는 SW 테스트 전문가(CSTS) 교육을 듣고 자격증에도 도전했다. CSTS 자격증은 Certified Software Test Specialist의 약자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고 발급하는 민간자격증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대한 기술이론 지식을 갖추고, 테스트 계획, 설계, 실행, 종료 등 테스트 프로세스를 이해.. 2019. 11. 30.
비전공자의 2019년 정보처리기사 합격 수기 2019년 하반기에 정보처리기사 취득에 도전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컴퓨터 지식의 부족함을 계속적으로 느끼고 있었고, 공부하는 김에 자격증도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 재학하고 있던 2019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하며 마지막 회차인 3회차에 도전했다. 특히 정보처리기사는 2020년부터 시험 유형과 내용이 개정되기 때문에 사활을 걸어보았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은 큰 어려움 없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라 들어왔다. 전공자들은 이미 학교 수업에서 대부분의 내용을 다룬 적이 있기 때문에 익숙하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전공자마다 공부량의 차이가 있어서 다를 수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비전공자도 충분히 취득할 수 있고, 공부만 하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 2019. 11. 23.
2019년 4월 13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가치나눔청년기자단 2기 활동을 시작하다 4월 13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모집한 가치나눔 청년기자단 발대식에 다녀왔다. 더 나은 사회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사회적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블로그 발대식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365company&logNo=221514232116&categoryNo=1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가치나눔 청년기자단은 사회적경제 관련 기사와 콘텐츠를 작성하는 기자단이다.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마을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발행한다. 더불어 회의나 강연 등의 네트워킹.. 2019. 6. 7.
한국과학창의재단 알락달락 교육기부를 마치며 처음 코딩 교육봉사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것도 인천까지 간다는 것을 들었을 때 부담이 컸다. 4주차 활동을 완료한 지금은 정말 좋은 경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을 알려줘도 스스로 이것저것 바꿔보는 학생들의 남다른 창의력은 멋집 그 자체였다. 최대한 눈높이를 맞춰보고자 bts나 세븐틴을 도우언해보았는데 아이들도 재밌는 시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 '우와우와~'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고, 그 순수함과 따뜻함에 나도 많이 배웠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때 우리들 중 많은 사람이 코딩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을거야. 2019. 5. 31.